안녕하세요, 강형민입니다.
깊고 푸른 너 본문
오늘 공모전이 시작되었습니다. 제목 어떠십니까?^^;;;
최측근과 밤에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였답니다. 하하...
공모전이 시작된 건 알았는데, 어떻게 올리는 건지를 몰라서 오전 내내 끙끙거렸다지요.
그냥 장르 설정 옆에 공모전이라고 써 있는 거 클릭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, 저는 그 글자가 보이지 않았답니다. 허허...
옆에서 최측근은 '사람들이 막 올리고 있어요!'라고 다급하게 외치고, 저는 '어떻게 올리는 건지 모르겠어요!'라며 허둥대고......
그러다가 무심코 클릭 클릭 했더니 쑝 올라가 버렸습니다. 줄 간격과 오타 수정도 안 했는데 말이지요.
최측근이 점심 다 되었다고 빨리 와서 먹으라는데, 저는 '이거 수정도 안 했는데, 올라가 버렸어요!'라고 징징거리고.....
최측근은 옆에 와서 '괜찮아요. 괜찮아.' 다독여주고......
참, 정신이 없지요? 다른 작가님들은 쉽게 하는 걸 저는 왜 이리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. 이미 한 번 해봤으면서도 말입니다. 뇌의 문제일까요?
세 편을 한꺼번에 올리려고 했는데, 진정 좀 하고 나머지 두 편도 올리겠습니다.
수상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, 솔직히 거기서 독자님들 댓글 보는 게 저는 너무 즐겁습니다.
많이 찾아와 주시고, 댓글도 많이 남겨주십시오.
답 댓글은 여기에 올리겠습니다. 전에 공모전 냈을 때 보니, 악플을 다시는 분들도 있어서 거기서는 소통이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.^^;;;
요즘 우리 라티아나와 서문 유진 때문에 넘나 행복합니다.^^ (아참, 우리 쥴리엔도. 근데, 이 분은 대하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......;;;)
독자님들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.
그러고 보니, 벌써 금요일이네요. 체감상 월, 화, 금, 월, 화, 금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.
정신 똑바로 차리고 열심히 하겠습니다.
파이팅!!!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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