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에 눈이 엄청 내렸습니다. 곧 봄이라 겨울이 발악(?)하는 걸까요?^^;;; 근사한 발악(?)아래는 딸이 만든 거대 눈오리입니다. 잠깐 나갔다 오겠다더니 작품을 하나 만들고 왔습니다.^^;;;;지금은 머리가 없어져서 슬퍼하고 있지요.